일본 닌텐도는 자사의 64비트 가정용게임기 「닌텐도64(N64)」용 게임 소프트웨어(SW)로 「포케몬스타디움」을 오는 8월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닌텐도가 이번에 시판키로 한 게임SW는 자사의 휴대형게임기 「게임보이」용 SW인 「포켓몬스터(포케몬)」를 TV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게임보이용에 비해 박력감 있는 컬러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닌텐도는 이번 「포케몬스타디움」의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게임보이」용 SW를 64비트 게임기용으로 SW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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