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IMF 여파로 직장을 잃은 실직자들이 자사가 제공하는 PC통신서비스인 아이즈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실직자 이용요금 할인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이 「고통분담 행복분담, 실직자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마련하고 있는 이 제도는 최근 구인구직 수단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PC통신과 인터넷의 이용료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실직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실직자 이용요금 할인제도는 부일이동통신의 아이즈와 전국 서비스인 나우누리가 연계해 지난 1일부터 올해말까지 계속되는데, 신규 가입자에게는 가입비 면제와 함께 6개월 동안 기본이용료 50%를 할인해주고 기존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6개월 동안 기본이용료 50% 할인혜택을 준다.
아이즈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6개월 이내에 발급된 퇴직증명서나 실업급여 수급증명서 사본 등 증빙서류를 갖춰 행사기간에 아이즈 고객지원실로 할인신청을 하면 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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