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터넷 TV사업자인 넷채널이 인터넷TV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넷채널은 가입자 확보 문제와 방송 콘텐츠 부족 등으로 자사의 인터넷TV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히는 한편 수일 내로 1만 여명의 넷채널 가입자에게 인터넷TV 서비스 중지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넷채널은 자사의 서비스를 중단함에 따라 넷채널 가입자들이 사용한 톰슨 멀티미디어의 세트톱박스에 대해 환불조치하며 판매되지 않은 세트톱박스는 회수할 방침이다.
한편 97년부터 아메리카온라인(AOL)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온 넷채널은 AOL과 자사 매각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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