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지난 2년간 공동으로 진행해 온 초등학교 교사용 디지털 강의교재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교재는 광주광역시 현직 교사, 대학교수, 장학사 등이 참여해 작성한 스토리보드를 바탕으로 30여 차례의 연구수업을 거친 끝에 개발된 CD롬 타이틀로 초등학교 3∼6학년 영어, 수학, 전산, 자연과목을 PC 등 멀티미디어 교육장비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사진, 입체도형, 음성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구현하고 있다.
이 교재는 5월 초부터 광주지역 각급 교사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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