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대우통신 등 주요 PC업체들은 대당 1백만∼2백만원 사이의 저가형 제품이 고가형 제품 판매량을 크게 앞지르는 등 PC시장이 저가형 중심으로 급속히 옮겨짐에 따라 마케팅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심하는 눈치.
주요 PC업체들은 지난해까만 해도 고가형 중심의 마케팅전략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저가형 제품을 소량 생산해왔는데 올 들어 IMF한파에 따른 수요침체가 지속되면서 저가형 제품의 재고가 소진될 정도로 판매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여기에 마케팅력을 집중하기는 곤란한 입장. 이는 곧 고가형 제품의 판매축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고가형 제품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마진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주요 PC업체들이 저가형 제품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있는데도 고가형 주력제품 시장이 위축될 것을 판단해 저가형 제품의 생산량을 조절하고 주요 광고문안에서도 저가형 제품 내용을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
<신영복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5G-V2X, 자율주행 고속道 돼야
-
2
[김종면의 브랜드 인사이트] ② 성공이 부른 그림자… K뷰티가 뜨자 짝퉁은 온라인으로 옮겨탔다
-
3
[ET단상] 한국 반도체, 유럽을 다시 생각할 때
-
4
[ET단상] 샌디에고의 손잡음, 화순에서 다시 피어나다
-
5
[사설] ICT기금, 미래인프라 젖줄로 새판 짜야
-
6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6〉AI 네이티브(Native),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중)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요즘도 팩스를 쓰시나요? AI시대 팩스의 진화
-
8
[사설] 'AI기본권' 기업주도 생태계가 답이다
-
9
[ET톡] 암모니아와 에너지 패권
-
10
[人사이트]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 “뇌신호 읽어 움직이는 로봇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