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IMF시대에 자린고비처럼 알뜰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015짠돌이 짠순이 찾기」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2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참신하고 코믹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것으로 서울이동통신 고객을 포함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제출은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PC통신을 통해 접속한뒤 서울이동통신 기업포럼내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서울이통 고객상담센터는 『알뜰 절약법에 대한 서로의 좋은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의 글 가운데 우수작 30여편을 선정해 상품권, 놀이동산자유이용권, 호출기 등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