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봉한 한국영화 「조용한 가족」(감독 김지운)이 25,26일 양일간 서울 6만,전국 1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이 영화의 제작, 배급사인 명필름(대표 이은)측은 『서울 20개 영화관에서 동시개봉해 잠재관객들을 초기에 흡수하는 집중배급전략과 코믹잔혹극이라는 낯선 장르를 완성도 높게 상업영화로 만들어 낸 제작전략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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