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전기 "DigiDimmer"
화승전기(대표 이원종)가 벤처기업인 다중채널과 공동으로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디지털 조도조절 전자식 안정기」는 올 하반기부터 양산, 시판될 예정이다.
이 조도조절 안정기는 과열, 과전압과 과전류 보호회로와 무부하 감지회로, 소프트 스톱회로를 내장, 제품 안정성을 높였고 광센서 인체감지센서, 타이머와 병행해 자동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마이컴을 내장한 1백% 디지털 제어방식으로 5~1백%까지 연속적인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센서, 조명제어 시스템과 연계할 경우 최대 7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빌딩조명 제어분야에 적합하며 디지털방식이기 때문에 중앙집중식 통제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조도조절 신호접속제어, 컴퓨터에 의한 제어도 쉬워 확장성이 높다.
화승전기는 국내 안정기업체 가운데서 유일하게 IC를 사용한 타려식안정기를 개발, 전자식 안정기의 고급화를 이끌어왔으며 IC기술을 응용해 주파수변조에 의한 조도조절 회로와 램프점등에 필요한 소프트 스타트 회로, 램프이상 부하에 대한 보호회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안정기를 개발해왔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