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자통신 "HILABA"
중앙전자통신(대표 안종열)의 전자식안정기 히라바(HILABA)는 반도체에 의한 예열방식을 채택, 소프트한 점등 방식으로 램프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며 입력단의 특수설계로 고조파 함유율을 극소화시켜 공장, 사무실 등 전자파장해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습기가 많은 곳이나 온도가 낮은 지역인 지하주차장, 식품공장, 야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온점등이 용이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기자재로 인증받은 에너지절약기기로서 전력소모가 많은 빌딩이나 공장 등에 설치할 경우 전기료절감 등 경제적인 큰 도움이 되며 전압변동이 심한 지역에서도 자동으로 전압을 조정토록 특수 설계되어 어떠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전자통신은 87년 11월 설립돼 전자식안정기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자식안정기업계 최초로 ISO9002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전력의 고효율 조명기기 사용표시승인인 「고」마크 제품 제조업체로서 최근에는 기업간의 공동화 사업으로 원자재를 저렴하게 구매, 원가를 절감하고 공동기술개발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아래 부천지역 조명기기업체 공동상표인 「DAYTIME」사업에 참여, 내수 및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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