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정공부문 대표 임동일)이 미국 3대 백화점 중의 하나인 시어스백화점으로부터 국내업계로는 처음으로 우수거래처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8백여개 지점망을 소유하고 있는 시어스백화점은 해마다 1만여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서비스, 거래규모, 협력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가운데 1% 정도인 1백30개 업체를 우수거래처로 지정하고 있다. 삼성항공은 캐논, 니콘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카메라업체로는 유일하게 일본 소니 등과 함께 가전부문 10개 우수거래처의 하나로 지정됐다.
삼성항공은 시어스가 우수거래처들을 미주 전역에 홍보할 계획이어서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매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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