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 비디오 소비자 판매용 4편 출시

KBS영상사업단이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비자 판매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영상사업단(대표 문영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기공룡 둘리」 「황금새」등 2편의 인기 만화비디오와 「엄마와 함께 동화의 나라로」 「파파파 유치원」등 2편의 교육용비디오등 4편의 비디오를 내달 대소비자판매시장(셀스루)에 선보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2권으로 새롭게 구성된 만화비디오 「아기공룡 둘리」는 아기공룡 둘리의 탄생과 대공원소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작품으로 그동안 15만세트가 판매된 인기 만화비디오다. 또한 꼬마 한스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황금새」는 한스 삼형제의 용기와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개성있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와함께 구연 동화프로그램인 「엄마...」와 「파파파...」는 만 2세에서 6세까지의 취학 이전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 스스로 글 공부와 숫자놀이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들 대소비자판매 상품의 판매목표를 약 30만개로 잡고 전국 유명백화점과 할인매장에 독자 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인기 탤런트들의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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