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이 제51회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칸느-코아 심야 영화제」가 24일부터 3주간 금, 토요일 자정에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강원도의 힘」을 비롯해 「패왕별희」 「펄프픽션」 「체리향기」 「피아노」 「집시의 시간」 「섹스,거짓말,비디오테이프」등 기존의 칸영화제 화제작들을 매일 두 편씩 상영한다. 한편 25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의 힘」의 칸입성을 기념하는 특별요금(3천원)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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