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정부시책에 부응해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를 갖추기 위해 사장단회의를 폐지하고 회장비서실을 해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우는 재무구조개선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열사의 공통현안을 해결 등 그룹차원의 구조조정 계획을 총괄할 「CEO협의회」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인사, 경영관리, 해외관리, 문화홍보, 감사, 기획, 세계경영기획(TFT) 7개 기능을 수행해온 회장비서실은 이미지관리, 법률자문(기존 인사 및 문화홍보) 등 업무지속성이 요구되는 최소 기능만 해당 가족사로 이관하고 나머지 기능은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대우 사장단회의는 지난 75년 출범 이후 23년만에, 회장비서실은 76년 기획조정실로 출발한 이후 22년만에 없어지게됐다.
<구근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6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7
美 4조원 FLNG 따냈다…팀코리아, 투자개발형 수주 모델 확대
-
8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공급 …이르면 9월 출시
-
9
[ET특징주] 신영증권, 1조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 주가 6%↑
-
10
업비트·빗썸 양강 흔들까…코인원, 한투·OKX 업고 '디지털금융' 승부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