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자사 소프트웨어(SW) 전제품에 자바 지원 기능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오라클은 15일 개최된 「자바 데이」 행사에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 등 자사의 모든 SW 제품에 자바 지원 기능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개발자 키트를 발표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자바 버추얼 머신(JVM)도 연내 발표키로 했다.
오라클의 이같은 계획은 모든 운용체계(OS)에서 운용할 수 있는 자바 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사가 주도하고 있는 네트워크 컴퓨터(NC)의 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NC의 수요 증대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OS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자바의 영향력 확대와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오라클의 마크 자비스 부사장은 이와 관련, 『자바의 성공을 위해선 모든 분야에 자바가 채용돼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자사 전제품에 채용한 업체가 없었다』며 이번 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MS와 경쟁 관계인 오라클은 그동안에도 자바의 강력한 지원자 역할을 해왔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3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