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로 창립 3주년을 맞은 한국통신케이블TV(대표 이기주)은 회사 경쟁력강화 차원에서 회사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 앞으로 생존프로그램 및 장기발전 전략을 마련,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28일자로 2대 사장에 공식 취임한 이기주 신임사장은 MBC방송국 기자, 보도부 차장, 기획심의위원 등을 거친 언론인으로 화천기계공업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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