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가 소형가전 특판영업을 확대한다.
엔유씨전자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업체에 핸디형 진공청소기, 핸드블렌더, 미니분쇄기 등 선물용 물량공급을 대량 수주하고 이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을 이달말 출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엔유씨전자는 지난 1월 특판사업부를 신설, 기존 할부판매에서 벗어나 기업체 납품 및 통신판매 등 특판과 양판점 및 대형 할인점 등 시중판매로 나눠 유통망을 다각화하기로 하고 소형가전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취급제품도 기존의 솔잎녹즙기, 전기마사저 등 고가제품에서 미니커터기, 진공청소기, 튀김기 등 중저가 제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특판 및 할인판매점을 겨냥한 전용제품을 개발했다. 엔유씨전자는 이와는 별도로 대리점과 양판점, 할인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담할 별도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