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소형가전 특판 강화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가 소형가전 특판영업을 확대한다.

엔유씨전자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업체에 핸디형 진공청소기, 핸드블렌더, 미니분쇄기 등 선물용 물량공급을 대량 수주하고 이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을 이달말 출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엔유씨전자는 지난 1월 특판사업부를 신설, 기존 할부판매에서 벗어나 기업체 납품 및 통신판매 등 특판과 양판점 및 대형 할인점 등 시중판매로 나눠 유통망을 다각화하기로 하고 소형가전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취급제품도 기존의 솔잎녹즙기, 전기마사저 등 고가제품에서 미니커터기, 진공청소기, 튀김기 등 중저가 제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특판 및 할인판매점을 겨냥한 전용제품을 개발했다. 엔유씨전자는 이와는 별도로 대리점과 양판점, 할인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담할 별도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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