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들이 강원도 춘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전 희망업체의 입주문의도 잇따르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이후 25일 현재까지 춘천으로 이전완료한 업체는 애니메이션분야 17개 업체, 멀티미디어분야 2개 업체 등 모두 20개 업체로 석사동 구(舊) 여성복지관, 우두동 구(舊) 농촌지도소 등에 분산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애니메이션 채색동화분야 전문업체인 필그림아트 등이 입주계약을 끝낸 것을 비롯, 다음텔레콤, 나래미디어, 진아트 등 12개 애니메이션 및 멀티미디어업체가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춘천시와 막바지 입주협상을 벌이고 있다.
춘천시는 유망 벤처기업 유치전략에 따라 이들 업체에 석사동 구 여성복지관, 우두동 구 농촌지도소건물, 후평공단내 춘천디지털스튜디오건물 등을 법정임대료의 50%를 받고 제공하고 있는데 춘천시측은 『내년 4월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많은 업체가 입주,춘천의 산업구조 변화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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