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AS 전문업체인 서비스뱅크(대표 염기홍)는 이달 21일부터 6일동안 전국에서 무료로 「컴퓨터 고쳐쓰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뱅크는 전국 24개 주요 인구밀집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컴퓨터 관련제품은 물론 팩스 등 통신기기 등을 무료로 고쳐주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백여 명을 AS요원과 각종 드라이버, 멀티미터 등 장비를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차량 50여대를 지원해 기동성있는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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