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제품에 대한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오래된 제품 찾기」 캠페인을 잇따라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 지난 10일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래된 에어컨 찾기」 캠페인에 벌이고 있으며 16일부터 오래된 냉장고를 찾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가을에도 세탁기를 대상으로 이번과 똑같은 캠페인을 실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오래된 에어컨과 냉장고를 찾는 행사는 앞으로 한달 동안 실시될 예정인데 LG전자는 엽서와 PC통신, 인터텟 등지로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이 오래된 순서로 수상자를 선정해 에어컨과 대형 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같은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가전제품을 만든 역사가 가장 깊은 LG전자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새삼 부각시키는 한편 이를 통해 얻은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분석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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