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임동일)은 반도체 리프레임 제조용 핵심 원재료인 니켈 합금과 초경소재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대한중석 및 풍산 등의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반도체 리드프레임 을 제조하는데 들어가는 핵심 소재로 그동안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 사용돼왔다.
삼성항공은 이번 소재 개발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와 함께 리드프레임 국산화율을 50% 이상 수준으로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협력 업체들과의 공동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내년 상반기까지 대부분의 리드프레임 제조용 재료들을 국산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리드프레임 국산화율을 90% 선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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