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국산게임 제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98년 우수 국산게임 사전제작지원계획」에 72개 작품이 응모, 1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응모한 업체 및 작품은 펜컴의 「사이버 포스」, 지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범핑카」, K1 UMI시스템의 「인체건강 시뮬레이션 게임」(접수순) 등 70개사 72개 작품으로 일반 패키지 게임, 온라인 게임, 에듀테인먼트 CD롬 타이틀 등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문화관광부는 3차에 걸친 심의를 거쳐 이들 제품 중 6개 작품 가량을 선정, 각 1천만원씩의 제작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