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한국지사, 최소형 OP앰프 공급

내쇼날세미콘닥터 한국지사(대표 이재부)는 업계 최소형 싱글 OP앰프인 「LMV321」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어레이 트랜지스터나 어레이 저항 등에 사용되는 2.0㎜x2.1㎜x1.0㎜ 크기를 갖는 SC705패키지로 공급되며 2.7V의 단일전원을 사용한다. 이처럼 작은 패키지로 인해 설계자들은 신호원가까이에 이를 장착할 수 있어 설계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는 휴대형 제품들의 집적도를 높일 수 있다. 내쇼날세미콘닥터 한국지사측은 이 제품이 전력소비를 감소시켜 휴대형 제품의 전지 수명을 연장시켜 주므로 휴대폰, 무선전화기, 무선호출기, 캠코더 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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