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모니터 및 멀티미디어보드 전문업체들은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기치 아래 해외 수출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최근의 환율급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급증하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
PC주변기기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외국 현지 광고대행사 등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며 『그러나 해외마케팅 비용의 경우 결제방식이 달러화를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올들어 지속적인 고환율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비용이 2배 가량 늘어나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울상.
이에 따라 일부 주변기기 업체들은 환율이 일정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자사 제품의 해외 브랜드 이미지제고 및 판매확대를 위해 투자하는 해외 마케팅 비용을 크게 축소하거나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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