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의 솔라리스 유닉스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 4.0」 버전을 발표, 자사 브라우저의 멀티플랫폼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MS는 이와 함께 非윈도95 및 非윈도NT 플랫폼의 익스플로러 운용툴도 내놓았다.
미 「인포월드」 보도에 따르면 MS의 솔라리스 2.5 이상 버전용 IE4.0은 동적(다이내믹) 하이퍼텍스트언어(HTML)와 익스텐서블 마크업 랭귀지(XML), HTML 4.0 등을 지원하며 인터페이스나 보안지대 등 윈도플랫폼의 기능이 그대로 지원된다. 그러나 유닉스에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액티브 데스크톱 기능은 제외시켰다.
MS는 또 오는 6월까지 휴렛패커드(HP)의 유닉스인 HP-UX용 IE4.0의 베타버전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IBM의 AIX나 실리콘 그래픽스(SGI)의 아이릭스는 4.0을 건너뛰어 5.0 버전에서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발표된 운용키트인 「IEAK 4.01a」는 윈도 3.1과 솔라리스, 매킨토시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IT 관리자들이 브라우저를 설치,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유닉스용 IE 4.0과 운용키트는 MS에 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i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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