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메리카온라인(AOL), 독일의 베르텔스만, 프랑스의 카날 플러스와 세거텔 등 4개 의 통신, 방송업체들이 제휴해 프랑스 인터넷시장에 본격 참여한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4개사는 세거텔과 플러스가 AOL과 베르텔스만 공동출자의 프랑스 현지 법인인 AOL프랑스와 컴퓨서브프랑스의 지분 55%를 확보하는 형태로 제휴해 「AOL」 이름으로 인터넷 서비스에 착수키로 합의했다.
이들 업체는 이에 따라 전화를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 전자상거래서비스,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4개사 제휴는 프랑스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이 프랑스에서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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