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동영상, 음성 데이터의 디지털 송수신규격인 「IEEE1394」의 명칭을 자사가 제창하는 「i.LINK」로 통일하기로 미국, 일본, 유럽의 16개 업체와 합의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16개사는 마쓰시타전기산업 등 모두 AV나 PC관련 기기업체들로, 이에 따라 앞으로 IEEE1394 단자를 설치한 기기를 상품화할 경우 i.LINK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소니는 이미 이들 16개사 중 마쓰시타를 비롯해 히타치제작소, 샤프 등 일본의 7개 업체와 무료 사용을 전제로 상표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i.LINK가 업계통일 명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 라이센스업체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IEEE1394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가 제정한 가정내 디지털정보 송수신 규격으로 디지털 캠코더 등 AV기기, PC 주변기기 등으로 채용이 늘고 있어 사실상의 업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10
공중 나는 '로드스터'…테슬라 전용 루프 트랙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