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의 비디오CD플레이어(VCDP)가 중국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전자는 최근 중국 광동성 기술검토국이 최근 중국산과 33개 수입제품을 대상으로 한 품질테스트에서 중국의 3개 제품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올해 중국에만 20만대의 VCDP를 수출했으며 내년에는 모두 50만대를 중국, 대만, 동남아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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