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의 북미 현지 연구소인 파나소닉AVC아메리칸래버러토리스가 원칩형 디지털TV 비디오 디코더를 개발했다고 「일렉트로닉 엔지니어링 타임스」가 보도했다.
파나소닉은 이 칩을 채용한 디지털TV용 세트톱 박스를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동계 가전쇼(CES)에 출품, 선보일 예정이다.
파나소닉의 원칩형 비디오 디코더는 앞서 미쓰비시-루슨트테크놀로지스 팀이 개발한 고선명(HD)TV용 칩세트에서 두개의 비디오 디코더 주문형반도체(ASIC)와 한 개의 디스플레이 프로세서가 하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이 제품이 ATSC 규격의 디지털TV 신호를 순수 비디오 포맷으로 환원, 재생할 수 있는 최초의 원칩형 제품으로 0.35미크론 가공기술을 사용해 제조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기존 MPEG2 디코더보다 2배가량 비싼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10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