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내년 1월부터 정부가 주민편의 위주의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중인 「전국 시, 군, 구 행정 종합 정보화시스템사업」을 포스데이타, 대우정보시스템, 유니세크, 핸디소프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2000년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될 이 사업은 내년중에 1단계로 토지, 세정, 민원, 차량, 복지 등 주민업무를 기반으로 하는 시범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어 2단계는 99년중에 지역개발, 상하수도, 도로교통, 재난재해, 민방위, 호적 등의 업무에까지 확산하며, 마지막 3단계로 유형별로 세부적인 적용 및 개발을 마치고 전국 시, 군, 구 통신망을 통합하는 작업을 2000년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컨소시엄업체들과 함께 내년 3월말까지 4개 시범지역 시, 군, 구를 대상으로 행정업무의 BPR 및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추진해 향후 추진할 전국 시, 군, 구 행정종합 정보화작업의 기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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