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이휴대전화(PHS) 규격제정 및 보급촉진 단체인 「PHS, MOU그룹」이 차세대 PHS의 검토에 착수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우정성, 일본전신전화(NTT), 통신기기제조업체 등으로 구성된 PHS, MOU는 고속 전송기술과 그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등을 검토해 내년 6월까지 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PHS측이 서비스 개시 3년도 안돼 차세대 규격 검토에 나선 것은 오는 2000년으로 예정돼 있는 차세대 휴대전화 서비스가 등장할 경우 PHS의 장점인 데이터전송에서의 우위가 무너져 경쟁력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세대 휴대전화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정지중에 2Mbps, 이동중에는 3백84Kbps로 현행 휴대전화에 비하면 402백배 높고, PHS(32kbps)보다도 훨씬 앞선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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