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자체개발한 라우터 3종을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일본 네트워크 컨설팅 업체 액세스재팬사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쌍용라우터」 「쌍용 러브」 「야누스」 등 3종의 라우터를 공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쌍용정보통신이 일본에 판매키로 한 장비는 미국 네트워크장비 테스트기관인 톨리그룹이 인증한 제품들이다.
「쌍용라우터」는 종합정보통신망(ISDN) 등 원거리통신망(WAN)을 사내 근거리통신망(LAN)에 접속시키는 장비이며 「쌍용러브」는 라우터와 허브의 기능을 통합한 장비다. 이와 함께 「야누스」는 회사내의 IP주소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중반 중국에 이들 제품을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 일본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며 『이들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뛰어난데다 최근 환율상승에 힘입어 대량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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