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대표 윤석금)이 그룹내 정수기 및 환경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웅진코웨이개발, 웅진코웨이, 웅진코아 등에 부회장직제를 신설, 통합관리에 나섰다.
웅진그룹은 최근 정수기 및 환경기기 제조회사인 웅진코웨이개발에 그룹 종합기획실장을 맡았던 김동원씨를 신임사장으로 임명하고 또 판매법인인 웅진코아와 웅진코웨이의 부회장직을 신설, 김사장으로 하여금 이를 겸임하도록 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 세 회사는 모든 사업추진 및 업무에 대해 공동 논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창구 및 결제를 일원화해 업무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그동안 웅진그룹은 정수기 관련 회사들을 제조법인, 판매법인 등으로 분리해 법인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면서 상호 경쟁력을 높여 판매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꾀하려 했지만 과다한 경쟁과 견제 등으로 불신을 초래하고 중복투자라는 지적을 받아왔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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