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GE의료기기(대표 이용복)는 첫 개발 모델인 프리미엄급 흑백 초음파 영상진단기(모델명 LOGIQ 알파 200)를 지난 2월 일본에 처음 수출한 이후 만 10개월만에 수출 1천만달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GE의료기기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수출 실적이 미국 4백20만달러, 독일, 프랑스 등 유럽지역 3백만달러, 일본 2백만달러 등 총 1천21만3천달러로 집계, 수출 물량의 90% 이상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수출함으로써 LOGIQ 알파 200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1천만달러 수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해상도가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컬러 초음파 영상진단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선진국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했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GE의료기기는 프리미엄급 흑백 초음파 영상진단기 시장에서 LOGIQ 알파 200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돼 내년의 경우 2천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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