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물」(KBS 1 20일 밤 9시 45분)
*처남인 민씨 형제들을 견제하라는 이숙번의 경계를 방원은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민무질은 이미 군권의 대부분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유정현을 비롯하여 가례도감에서 일할 관리들이 선발된다. 물망에 오른 이숙번의 여식과 김한로의 여식 중 누가 합당한가에 대해 의논한다. 중전 민씨와 민무구 형제는 그 중 김한로의 여식을 내심 정하고 있다.
한편 이숙번은 자신의 여식이 세자빈에 간택되리라 생각하고 있으나 하륜을 통해 김한로의 여식으로 결정되었다는 말을 듣자 당황한다. 사신은 조박에게 넌지시 황실의 공주와 조선 왕실간의 가례 문제를 떠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죄」(SBS 20일 밤 8시 50분)
*부모님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정화는 정신을 잃고 만다. 철수는 정화를 부탁한다는 박사장의 유언에 어깨가 무겁다. 정화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에 밤새도록 그녀를 간호한다.
이 사실을 안 정화는 철수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러나 부모님의 유산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몰려오는데, 박사장의 죽음으로 철수와 정화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라고 영희는 괴로워한다.
영희는 병구를 만나 마음을 달래기로 한다. 병구는 멀어질듯하며 가까이 다가오는 영희의 행동을 알 수 없다. 그래도 영희는 자신의 사람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버리지 않는다.
<>「성탄특선데드 맨 워킹」(MBC 20일 밤 10시 30분)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애로운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난 헬렌은 자신이 누렸던 것을 남에게 베풀고자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동료인 콜린 수녀와 함께 흑인 빈민가의 주민교육 기관겸 복지기관인 「희망의 집」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런 헬렌 수녀가 매튜 폰스렛이란 백인 사형수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돈이 없어 변호사를 못 사니, 대신 법률 절차 문제를 도와주던가, 외롭게 지내는 자신을 한번 찾아와 달라.』는 내용의 편지였다. 헬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매튜가 저지른 끔찍한 범죄에 대해 듣는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두 연인이 숲속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을 때, 매튜가 친구인 비텔로와 함께 그들을 덮쳐 남자는 총을 쏘아 죽이고, 여자는 폭행한 후 칼로 찌르고 총까지 쏘아 끔찍하게 살해했다는 것이었다.
순수한 동정심으로 교도소로 면회를 간 헬렌은 불량기와 편견, 천박한 아집으로 똘똘 뭉친 매튜 앞에서 때로는 경악을,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진한 동정심을, 때로는 구제받을 수 없는 듯한 그 악인을 기어이 하느님의 자녀로 이끌어야겠다는 강한 전의를 느낀다.
<>「세계의 명화아나스타시아」(EBS 21 오후 2시 20분)
*센느강에 뛰어들려는 한 여인을 보고 율 브린너는 그녀가 레닌의 혁명군에게 처형당한 마지막 짜르인 로마노프 왕가의 막내딸 아나스타시아와 너무 닮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해낸다.
로마노프 왕가는 유럽은행에 엄청난 유산을 남겼는데 만일 그가 아나스타시아 공주라면 이 돈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율 브린너는 적극적으로 그녀를 아나스타시아로 만들려고 한다. 처음에는 율 브린너의 계락같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녀가 정말 왕녀라는 점이 하나씩 드러난다.
마침내 로마노프 왕가의 할머니를 만난 잉그리드 버그만은 초조하여 갈기침을 한다. 이러한 습관은 그녀가 공주라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만 그녀는 왕녀자리를 버린다.
<>「TV 데이트」 (KBS 2 21일 오전 11시)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과 순발력을 무기로 국가대표 팀의 부동의 플레이어로 활약중인 날쌘돌이 서정원. 그가 TV데이트에서 사생활을 공개한다.
서정원을 만난 행운의 주인공은 축구선수로기에는 너무 예쁘고 세련된 한양여전 축구부 이현미양이다.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한다는 현미양은 서정원선수의 열렬한 팬 이기도 하다.
데이트 중에 서정원선수의 둘째아들이 태어나 경사스러운 일을 현미와 함께 맞이했고 현미양이 몸담고 있는 한양여전 축구부 기숙사를 방문한 서정원선수는 축구부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 내기도 했다. 날쌘돌이로 그라운드를 누비지만 그라운드 밖의 서정원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 현미양과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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