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용희)이 내년도 공동판매 목표를 올해의 2천6백억원보다 15.4% 줄인 2천2백억원을 책정했다.
조합이 이처럼 공동판매 물량을 줄여 잡은 것은 내년에 내수 수요가 대폭 줄어들고 생산원가는 상승하는 등 업체들의 경영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분석때문으로 풀이된다. 조합은 공판은 줄여잡은 반면 공동구매는 내자 80억원, 외자 1백억원 등 1백80억원으로 올해 수준으로 잡았다.
조합은 공동 판, 구매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은행으로 1백10억원, 외환은행으로부터 30억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며 자체자금도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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