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지난 1년간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CCTV(폐쇄회로 TV)용 감시시스템(모델명 AUTOCOP 1604)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하공간 감시는 물론 교통, 통신 및 영상회의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CCD카메라와 CCTV설비를 지능형으로 컨트롤하는 중소형 규모의 종합감시장비다.
특히 최대 16대의 카메라와 4대의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타임리스(Timeless)VCR를 통한 녹화와 조이스틱을 이용한 카메라 상하좌우 회전 및 줌(Zoom)기능, 온 스크린 프로그래밍 기능 등 고객의 입장을 반영해 개발했다.
또한 외부 장애로부터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여 우수한 화면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메라와 시스템간 투시 두절상태를 감시토록 하는 등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정감을 높였다.
LG하니웰은 이 시스템을 수출 전략형으로 개발해 해외시장 개척에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지하 주차장의 CCTV설치 의무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내수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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