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는 개인휴대통신(PCS) 가입자 대기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무료통화, 가입비 면제 등의 예약가입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솔은 8,9월 예약 가입자들이 내년 3월까지 실가입 전환할 경우 1개월, 3백분 무료통화, 한글문자정보서비스 등 부가서비스의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예약 가입한 고객은 1개월, 60분 무료통화 헤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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