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카티정보(대표 원석연)가 동영상과 음성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게이트웨이용 시스템을 공급한다.
15일 카티정보는 영국 통신장비업체인 이레텔사와 제휴 관계를 체결하고 공중망(PSTN)과 초고속 통신망(ISDN)을 이용해 PC, 대형스크린, 모니터 등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통신 시스템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카티정보가 공급하는 멀티미디어 게이트웨이용 시스템은 기존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을 벗어나 포인트 투 멀티포인트 전송방식을 지원할 수 있어 다자간 영상회의 등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 전용선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기존 국제전화망을 이용할 수 있어 일본, 미국, 홍콩 등지와 실시간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CTI콜센터 구축도 가능하다. 문의 254-2525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