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dpa聯合)대만은 한국이 금융 위기로 철수한 에어버스의 점보기 동체개발 프로젝트에 대신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타이베이에서 발간되는 경제일보는 이와 관련해 『尹啓銘 경제차장(차관)이 이끄는 사절단이 13일중 프랑스로 출발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프랑스의 라테고에르社와 팀을 이뤄 에어버스가 보잉에 대항하는 점보기종으로 개발하는 A3 시리즈의 동체를 생산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원貨 폭락으로 촉발된 심각한 금융 위기로 인해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했다.
尹차관은 한국의 철수로 인해 『대만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났다』고 회견에서 강조했다.
A3 시리즈는 승객을 최고 8백명까지 태울 수 있는 점보 기종으로 오는 99년 시제품이 개발된 후 2천3년부터 상용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버스는 이 기종개발에 80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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