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미 연방재판소의 브라우저 끼워 팔기 금지 결정에 대해 『사업상의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MS는 연방재판소의 판결이 내려진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 법무부가 주장해온 벌금 요청이 기각됐을 뿐 아니라 이번 판결은 윈도98의 판매계획 변경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 이번 판결이 자사 사업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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