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RF부품에 대한 성능측정 속도를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7배까지 향상시킨 RF 장비 테스트용 벡터(Vector) 네트워크 분석기 「HP8753E」 및 「HP8510XF」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의 동적 범위는 30㎑∼3㎓에서 1백10㏈, 6㎓에서는 1백5㏈로 셋업시간을 단축시키고 불량여부를 테스트하는 측정속도를 향상 시켰을 뿐만 아니라 어댑터 제거 교정기법을 채택, 비삽입식 디바이스 측정에 적합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중에 듀플렉서, 공진기 및 아이솔레이터 조율을 위해 4개의 S파라미터에 대한 동시 표시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부품 설계 및 웨이퍼 테스트에 사용되는 「HP8510XF」는 1.0㎜ 동축 커넥터로 45㎒∼1백10㎓ 범위에서 단일 연결 측정기능을 제공하며 반도체 및 밀리미터파 집적회로(MMIC)설계시 대역내외 특성 뿐만 아니라 저, 고주파 성능을 측정해 웨이퍼상의 디바이스를 평가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자동차 충돌 방지 및 인공지능 자동조정 장치, 무선 LAN 및 최신 밀리미터파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테스트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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