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민스사의 한국지사인 ㈜커민스코리아(대표 김종식)는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에 의해 자동제어되는 PCC(Power Command Control)방식의 「오난 6600 고압발전기」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PCC방식이란 여러 대의 발전기에 각각 전자제어, 계측기능 등의 PCC를 장착, 발전기의 작동에 관한 모든 디지털 정보를 전자 병렬시스템인 마스터 컨트롤시스템으로 보내고 이를 다시 관리자가 운용하는 네트워크 중앙통제 PC에 보내 통합 관리하게 하는 첨단 엔진제어 시스템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비상발전기는 이 시스템을 장착한 것으로, 여러 대의 비상용 고압발전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운전과 관련한 정보를 원격으로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다.
커민스코리아는 이 비상발전시스템을 올해 초 설립한 커민스디젤판매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인데, 커민스디젤판매서비스㈜는 현대중공업을 통해 이달말까지 LG금속 여천공장에 총 1백20만달러 규모의 비상발전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 대단위 공장과 대용량 전력수용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제어방식의 비상발전기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본사차원에서 발전기 외에 중장비, 선박, 열차 등 일반 엔진분야에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엔진제어를 함에 따라 국내서도 단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 엔진제어시스템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
8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9
엔비디아 “4가지 큰 선물”…한국 AI센터 서울 유력
-
10
최태원 SK회장, TSMC·폭스콘 수장과 대만서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