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올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컴퓨팅 환경인 「ONCE(Optimized Network Computing Environment)」를 기반으로 내년 SI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은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 시퀀트 존 맥아담 사장과 공동으로 이같은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이를위해 우선 「누마Q 2000」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의 오픈 컴퓨팅 환경에서 업무효율성 향상과 비용절감, 통합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가능케 하는 기업정보시스템용 운영환경인 「데이터 센터」 구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인 「ONCE」를 도입, 전산투자 비용절감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드라(Hydra) 전략과 연계, 차세대 네트워크 컴퓨팅 환경을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최근 시퀀트 사업본부의 영업조직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전문 기술팀 구성, 고객들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쌍용은 특히 내년에는 시퀀트사의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노하우를 적극 수용, 금융, 통신 및 유통권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의사결정시스템 구축 시장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SAP, 바안(Baan)사 등 전사적자원관리(ERP) 벤더와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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