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SBS 밤 10시 5분)
아침에 일어난 상옥은 수선에게 동물의 세계까지 인용하면서 수선의 인생관과 자식관을 바꾸라고 충고한다. 주스를 가지러 나왔던 수선, 장모의 영혼이 식탁을 행주로 닦다가 수선이 나와 갑자기 멈추자 상옥에게 헛것이 보인다고 말한다. 늦잠을 자던 기준은 수연이 아침을 먹으라고 깨우자 성가시다고 옥신각신하다가 서로 따귀를 때려 또 한바탕 상옥네는 소동이 일어난다. 아파 누워 있는 수선에게 나타난 은아의 영혼은 수선의 다리를 주무르면서 곧 낫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눈을 뜬 수선은 꿈에 본 아내의 모습을 지나에게 말하면서 몸이 나아졌다고 한다.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KBS2 오후 6시 45분)
민호는 컴퓨터와 AV 매니아다. 중학교때부터 만지기 시작한 컴퓨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AV기기에 대한 지식도 대단하다. 하지만 얼마전 끝난 수능시험 성적은 하위권이다. 대학을 이미 포기한 민호에게는 어차피 생각했던 일이지만 민호의 아버지는 민 호가 못마땅하다. 민호의 아버지는 보다 못해 컴퓨터와 AV기기를 전부 처분해버린다. 한편 일본 음악 매니아인 재훈이는 음악평론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재훈 역시 수능성적은 하위권이다. 재훈의 어머니도 재훈의 CD 플레이어를 압수해버린다. 민호는 아버지에 대한 반감과 컴퓨터를 다시 사겠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주유소, 패스트 푸드점, 24시편의점, 일명 삐끼까지 해보지만 벌이는 시원치 않다. 그러던 어느날 PC통신을 통해 워크맨을 판매해 보는게 어떠냐는 제의를 받는다. 민호는 큰 돈을 벌게 되고 재훈까지 합세해 일본 음반 불법복제까지 손을 대게 된다.
존 그리샴의 의뢰인(MBC 밤 12시 10분)
8살의 에릭은 우연히 집에서 아버지가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 큰 충격에 빠진다. 에릭의 아버지이자 범죄조직의 보스인 게인즈는 고문 변호사의 권유대로 에릭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곁에서 간호한다. 다음날 레지 변호사는 공원에서 자신을 게인즈의 전부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린 에릭의 양육권을 찾아달라는 한 젊은 여자의 부탁을 받는다. 한편, 게인즈를 세차례나 기소했다가 실패했던 로이 검사는 트럭에서 발견된 시체 2구가 게인즈의 옛 부하였던 것을 알게 된다. 에릭의 진료기록부를 검토하던 레지는 게인즈의 고문변호사가 에릭의 입을 막기 위해 병원의사를 협박, 에릭에게 진정제를 과다투여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그런 와중에 게인즈의 전부인이 게인즈의 협박에 못이겨 레지에게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사라진다.
과학다큐 2000(EBS 밤 7시)
첫번째 시간에는 폭풍우가 생기는 구름 위쪽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빛의 소용돌이가 생겨날 때가 있다. 아직 이 빛의 성질이나 역할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는데, 「요정」(Sprite) 또는 블루 제트라고 하는 이 빛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연구가 각 부문에서 시작되고 있다. 두번째 시간에는 칠레에서 개발한 미생물과 지렁이를 이용한 오수 정하 시스템. 지렁이가 있는 흙에 오수를 통과 시킨 후, 얕게 흐르게 하면서 자외선을 쐬어 남아있는 미생물을 모두 제거한다. 이 자외선 과정까지 거치면 대장균이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한다.
복수혈전(MBC 밤 9시 55분)
주몽을 구하려고 업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에 끌려가 소식이 없자 준호의 행방을 알아내고자 민주와 미경은 현수를 찾아가 준호의 행방을 묻지만, 현수는 자신이 알 바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주몽과 함께 연회장으로 들어오는 준호를 본 민주와 미경은 안심하고 돌아간다. 준호와 동욱은 자기네 집에서 기거하는 주몽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격는데, 주몽은 한술 더 떠 준호와 동욱을 하인 부리듯한다. 큰 맘 먹고 주몽을 쫓아내기로 결심한 둘은 주몽이 일어나자 방 문을 힘있게 열지만, 주몽의 태연한 얼굴을 보는 순간 한마디도 못 꺼내고 기가 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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