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보시스템(대표 문광수)이 반도체 제조장비 회사인 미래산업에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18억원 규모의 이 통합정보시스템은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과 경영정보시스템(MIS)을 통합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으로 전자상거래(CALS)도 가능하게 설계된다.
새한정보시스템은 이번 미래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기반으로 제조 외에 유통, 물류 분야 CALS시스템 개발,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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