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대행 이정욱)은 8일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본부에서 출자기관 전환 후 초대사장 및 이사진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임시 주총에서는 이계철 전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진 초대사장을 비롯, 6명의 상임이사진과 7명의 비상임이사를 선임하며 사장추천위원회와 초대 사장간 경영목표 등에 관한 계약서 체결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이미 비상임 이사회 추천위을 통해 김영무(김&장 법률사무소대표) 박영철(금융연구원장) 양승택(전자통신연구원장) 윤동윤(정보문화센터 이사장) 이기호(이화여대 대학원장) 이천표(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황주명(충정법률사무소대표) 씨 등 7명을 비상임 이사로 내정한 바 있다.
<이택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