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 출연해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개발 컨소시엄의 참여기업이 총 1백5개사(정부, ETRI 제외)로 늘어났다.
차세대이동통신개발협의회(회장 서용희, 한국통신 무선사업본부장)는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한국통신프리텔, 대우전자, 에릭슨 등 12개 업체의 협의회 추가참여를 승인, 의결했다.
이로써 올해 초 93개 기업의 컨소시엄으로 출범한 차세대이동통신기술개발협의회 참여업체 수는 1백5개사로 늘어났으며 출연금도 24억9천만원 추가됐다.
추가 참여업체는 통신사업자군에 한국통신프리텔(출연금 7억원), 대기업 인프라(기지국+단말기)분야에 대우전자와 에릭슨(각 6억1천만원), 중소기업 인프라 분야에 우리기술, 국제전자정밀, 두일전자통신, 흥창, 신흥정보통신(각 8천만원), 중소기업 단말기 분야에 그린테크, 에이스전자기술, 엠아이텔, 네비콤(각 4천만원) 등 12개사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 컨소시엄 추가참여 희망업체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 IMT2000에 대한 후보기술 접수를 마감하는 내년 6월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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