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UPI聯合) 미국이 98년 1월 25년만에 달 탐사를 재개한다.
국립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4일 내년 1월 5일 우주탐사의 상업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제46 발사대에서 無人 달 탐사선 루나 프로스펙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나 프로스펙터는 마지막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을 떠나 지구 귀환길에 오른지 꼭 25년만에 발사되는 것이다.
새로운 달 탐사 우주선은 내년중 달의 지도를 완성하고 달의 화학적 구조, 重力場, 특이한 磁場 등을 조사하는 한편 1백㎞ 상공에서 미래의 달 기지 건설에 필수적인 물 등 자원의 존재를 탐사하게 된다. 루나 프로스펙터는 또 우주개발의 상업적가치 여부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이 우주선의 수석 탐사책임자인 달 연구소의 앨런바인더 연구원이 말했다. 비영리조직인 달 연구소는 캘리포니아주 길로이에 있다.
무게 2백95㎏, 높이 1m30㎝에 드럼통 모양인 루나 프로스펙터는 정교한 아폴로 우주선들과는 거의 닮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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