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시스템통합(SI)전문업체인 (주)오픈테크(대표 이진일)가 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포스텍기술투자(대표 이전영 포항공대 교수)와 투자협정 계약을 맺고 분산처리환경 구축용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한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투자협정으로 오픈테크는 포스텍기술투자로부터 자본을, 포항공대로부터는 인력과 기술을 각각 지원받아 금융산업환경증권사와 단자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향후 금융산업환경을 주도할 선물옵션시스템(FOTRAS)시장을 주력 공략할 계획이다.
오픈테크와 이번에 기술투자협정을 체결한 포스텍기술투자는 포항제철이 지난 6월 2백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창투사로 운영은 포항공대가 맡고 있으며 98년 모두 4백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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