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은 한국방송대학교(총장 한완상)와 4일 신라호텔에서 인터넷 전용 스타터킷(Starter-kit) 공동배포 등 인터넷 기반의 원격교육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키로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이 서명한 협력방안에 따르면 LG인터넷은 자사서비스인 채널이아이(Channel i)의 전용 브라우저가 내장된 스타터킷 방송대판 15만매를 98학년도 방송대 신입생 및 편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기증하고, 인터넷 원격교육 코스웨어 개발을 통해 방송대의 원격교육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한국방송대학교 학생들의 인터넷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